아트프로젝트보라 <실리콘 밸리>

아트프로젝트보라는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로 해외 각지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있다. 안무가 김보라는 국내외에서 8개의 안무상을 석권하며, 세계 4대 문화예술축제 중 하나인 ‘멕시코 세르반티노 페스티벌’에 초청되는 등 무용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.  또한 매 작품마다 기대와 화재를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. 작품 <실리콘 밸리>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안무가 ‘샤하르 빈야미니’와 아트프로젝트보라가 만나 협업한 작품으로 인류가 마주한 긴급한 문제들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. 장르와 개념을 허무는 작업과 동시대를 반영하는 시선을 활용한 연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.